손흥민과 설영우가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한국은 호주 꺾고 4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7일 요르단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축구연맹(AFC)은 4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8강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을 공개했는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클린스만호'의 4강 진출의 주역인 손흥민(토트넘)과 설영우(울산)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호주와의 대회 8강(2-1 승)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킥을 황희찬(울버햄튼)에게 양보하자 황희찬 역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터트려 줌으로써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연장 전반 14분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에서 수비 벽을 넘어 골망을 흔드는 그림같은 슛으로 한국의 4강 진출을 확보하는 쾌거를 국민들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설영우의 활약 역시 돋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주전 풀백으로 나오고 있는 그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와 연장 후반까지 활약,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임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6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7일 0시 요르단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반대 쪽에서는 이란과 카타르가 4강서 만납니다.
손흥민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1992년 7월 8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공격수 또는 윙어로 활약합니다. 손흥민은 탁월한 공격력과 기술, 빠른 스피드로 유명하며, 그의 선발 경기력과 득점 능력은 꾸준히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프로 경력을 시작한 지난 2010년부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는 독일의 함부르크, 베이어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후 2015년부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는데, 특히 2018-2019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이르는 기록을 세우며 팀의 주요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8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에서 2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으며,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그의 축구 실력과 성과로 많은 시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선수'로 여겨지며, 잉글랜드에서도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AFC 아시안 컵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으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축구 선수로서만 아니라 사회적인 영향력도 큽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많은 사회 활동과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설영우
설영우는 울산에서 태어나 초, 중, 고, 대학교 모두 울산에서 지낸 울산의 대표 선수로, 울산 현대 입단 후에는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국가대표로 성장해 현재까지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설영우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닏. 라이트백과 레프트백 두 포지션을 모두 수준급으로 소화하면서도, 3백의 스토퍼 역할에 원래 윙어 출신이었기에 윙어까지 소화 가능합니다. 또한 4백의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준수하게 소화 가능합니다.
아시아축국연맹(AFC)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 속한 축구 협회들이 모여 있는 단체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축구 발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FIFA(국제축구연맹)의 6개 대륙 연맹 중 하나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 속한 47개 회원 협회를 대표하며 다양한 국제 축구 대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대회는 AFC 아시안 컵입니다.
AFC 아시안 컵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국가대표팀들이 참가하는 대륙 간 최고의 축구 대회로, 4년마다 개최되며 클럽 축구 대회인 AFC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합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은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가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AFC는 또한 아시아 지역의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발 사업을 진행하여 이를 통해 축구 인프라 구축, 젊은 선수들의 육성, 감독 및 심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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