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사카시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오사카 여행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경기도 오사카시
코로나도 끝났고 역대급으로 엔화가 저렴해지자 많은 이들이 일본으로 향합니다. 그중 경기도 오사카시라고도 불리우는 일본의 오사카시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라고 합니다. 23년 6월 집계, 한국인이 일본으로 여행을 간 숫자가 54만5천명이라고 하니 오사카가 과연 한국일까요? 일본일까요? 이러한 현상으로 우리는 일본 오사카를 경기도 오사카라고 부르나 봅니다.
오사카시는 일본 오사카부 중서부에 위치한 시로 오사카부청 소재지이자 오사카부의 최대 도시로 도쿄도와는 직선거리로 400㎞쯤 떨어져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여행지는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홋카이도 순이라고 합니다. 그중 오사카는 쇼핑 목적으로 많이 찾는데 기존에 쇼핑 목록이 의약품, 생활용품이었다면 이젠 기존의 쇼핑 목록에 더해 일본의류, 위스키 뤼커샵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왕 떠나야 할 여행이라면 주유패스, 간사이패스 등을 활용, 좀 더 저렴하게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유패스를 구입할 수 있는 시기는 23년 4월 1일 ~ 24년 4월 30일까지로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주유패스라면 지역간 이동이 순조로울 뿐만 아니라 혜택이 가득합니다.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1일권과 2일권 티켓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도 있고 관광명소 40곳 이상의 무료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유패스 한 장으로 전철, 버스 무제한 승차 가능할 뿐 아니라, 무료 관광 시설 입장용 바코드 첨부되어 있어 별도의 결제가 필요하지 않으며, 할인이나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시설, 점포 이용시에도 카드승차권 제시하면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1일권
- 오사카 지하철, 오사카 시티버스 전 노선(일부 노선 제외), 주요 오사카 시내 지역의 한큐 전철, 한실 전철, 게이한 전철, 긴키닛폰철도(긴테츠), 난카를 자유롭게 이용
- 관광 명소 약 40곳 이상 무료
- 가격 : 2,800엔
2일권
- 연속 2일간 이용 가능
- 오사카 지하철, 오사카 시티버스 전 노선(일부 노선 제외)을 2일간 자유롭게 이용
- 사철 이용은 불가
- 가격 : 3,600엔
이상으로 간단하게 오사카 주유패스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왕지사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다면 주유패스를 활용하여 알뜰한,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